전남도청과 산하 기관 6급 직원들의
10명 가운데 7명이 시험승진제 의무화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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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직장협의회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의 70%인 2백여명이
행자부가 추진하고 있는
5급 승진시험제 의무화에 반대했으며
찬성은 30% 정도 였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 정도는
시험제가 지방인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반대 이유로는 시험준비에 따른
격무부서 기피와 업무공백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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