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신안군 흑산면
소흑산도 가거도 선착장앞 바다에서
경남 사천 선적 선원인 35살 김 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선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전날 동료 선원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신 뒤
헤어졌다는 말에 따라
선착장에서 실족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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