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시.군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천오백여건이 지적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의
2004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고흥과 여수시등에서
특정업체나 업자에게 공사등을 주기 위해
편법 분할 발주하는등
시.군별로 천 오백여건이 적발돼
8백여건에 대해 시정을,
730여건은 주의 조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5백여건에 대해
72억원을 추징하거나 감액했으며
공무원 460여명을 문책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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