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 공항앞 도로에서 시내버스4대가 잇따라
추돌해 버스 운전자 54살 배모씨와 승객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VCR▶
경찰은 지하철 공사로 철판이 깔린 데다
내린 눈까지 얼어 붙으면서 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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