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살인미수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6 12:00:00 수정 2005-03-06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내연녀에게 독극물을 마시게 해

중태에 빠뜨린 광주시 북구 우산동 32살

김 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광주시 서구 한 여관에서 내연녀 26살 전모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전씨에게 농약을 마시게 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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