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렵 무마해준다며 금품 뜯어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7 12:00:00 수정 2005-03-07 12:00:00 조회수 2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밀렵감시 환경단체를 꾸려

야간 밀렵자들을 상대로 금품을 뜯어낸

목포시 용해동 42살 이 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 등은 52살 김 모씨 등 밀렵꾼 8명으로부터

사건무마를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