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의 미화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이 일방적인 해고통보에 집단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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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공서비스 노조 시청지회
조합원들은 광주시청이 용역을 맡긴 5개사가
최근 일방적으로 노조원 28명 등 직원 52명을
내일자로 계약을 만료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원들은 이들 회사가 지난해 1억3천
만원에 이르는 임금을 부당하게 착복했는데도
광주시가 집단해고를 묵인.방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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