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 남북교류협의회가
오늘 오전 평안남도에
남북간 공동모내기를 위한 농업용 비닐 등
1차 지원물자를 북녘으로 보냈습니다.
이번에 보내는 비닐은 논 500만평에
모내기가 가능한 비닐 50만 제곱미터이며
7만가마의 벼 생산이 가능한 분량입니다.
오늘 광주를 출발한 1차 지원물자는
모레 오전 10시 임진각에 도착해 육로를 거쳐
평안남도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