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50대 차에 치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8 12:00:00 수정 2005-03-08 12:00:00 조회수 2

어제 밤 9시쯤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한 마을 앞 도로에서

62살 정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길을 건너던 53살 이 모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정씨가

날이 어두워 보행자 이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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