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혁신위 시민단체 대표 추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8 12:00:00 수정 2005-03-08 12:00:00 조회수 2

기아차 혁신 위원회에 참가할 시민 대표 선정이

마무리에 들어가면서

혁신위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시민 단체 협의회는

혁신위에 참여할 시민단체 대표로

오재일 전남대 교수등 4명을 추천하기로 하고

본인들에게 참여의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혁신위에 참가할 사측 대표로는

기아차 사장과 광주 공장장등 4명이

노조 대표에는 본조 위원장과

3개 공장 노조지부장 등이 임명될 예정입니다.



혁신위는 추천 인사들이

수락 의사를 밝히는 대로 위원회를 개최해

실무위원회 구성과

혁신과제 선정 작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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