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중앙공원 특1급 호텔 건립과 관련해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앞으로 어떻게 지역민의 합의를

이끌어 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광주시는 투자비 부담을 고려해

특1급호텔부지로 중앙공원을 선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김용환)



하지만 토론자들의 찬반은 분명히 갈렸습니다.

인터뷰(강원구)

인터뷰(하방수)



같은 사안을 놓고 특급호텔의 설립으로

주변여건이 좋아진다는 견해와 문화중심도시의

시책과 맞지 않는다는 논리가 맞섭습니다.

인터뷰(박종찬)

인터뷰(조진상)



발언에 나선 방청객들은 대부분

광주시의 행정에 불신을 나타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편,광주시는 올 상반기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해 연내에 공사에 착수한 뒤,오는 2천8년 호텔건립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