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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과 교육청 관계자 150여명은
오늘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신학기에 예상되는 학교폭력을 막기위해
다음달 말까지 피해신고 기간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특히
학교폭력을 신고한 학생에 대해서는
교육적 차원에서 조치하고
전문 상담을 통해 계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터넷 매체와
통학로 주변에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치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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