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 2/4 분기
광주지역 고용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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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공회의소가 150개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올 2/4 분기 고용 전망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크게 웃도는 115로 나타나
지역 기업들의 고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경기 회복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기아자동차나 삼성전자와
관련된 기계, 전기'전자, 조립 금속 업종에서
생산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한편 조사에 참여한 업체 가운데 34%가
2/4 분기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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