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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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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건설을 놓고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장흥군 장평면 주민들이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장흥군 장평면 번영회와 농민회,
골프장 반대 대책위 등
장평면 5개 사회단체는
이번 달 안으로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열어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뒤
다음 달 1일 모든 주민이 참여하는
골프장 건설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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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박근규 부회장등이
참석하는 오늘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과 경영 안정을 위해
금리 인하와 대출 확대 방안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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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유역 주민들에 대한
기생출 감염 조사가 실시됩니다.
무안군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닷세동안
몽탄면, 일로읍 등
영산강 유역 주민 천오백명을 대상으로
폐와 간디스토마등
기생충 감염 표본 검사를 실시한 뒤
무료 치료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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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치매와 중풍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의 쉼터가 될
전문 요양원을 다음 달 1일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450평 규모로
들어설 요양원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간병과 재활, 간호 프로그램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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