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영세 건설업자를 상대로
건설회사 회장 행세를 하며 수십억원을 가로챈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40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01년 12월
영세 건설업자인 34살 이 모씨를 만나
아파트 공사 하청을 맡기겠다고 속여
이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는 등
29차례에 걸쳐 모두 46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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