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산불발생에 대비해

여수.순천.광양지역에 산불 진화용 전용헬기가

배치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순천.광양등 3개시는

산불 발생 취약시기인 5월 말까지

헬기 한대를 임차해

산불발생시 단시간내에

진화작업에 착수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에 배치된 헬기는

지난해말 전라남도가 2억원,

3개시가 각각 1억여원씩 분담해 임차한 것으로

세지역을 번갈아 계류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한뒤

특별 대책기간이 끝나는

오는 6월 반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