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화재로 인부 2명 얼굴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9 12:00:00 수정 2005-03-09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모 주유소에서 불이 나

건물 지하에서 청소를 하던 47살 이 모씨 등

인부 2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청소를 위해 석유탱크 환풍기를

켜는 순간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이씨의 말에 따라

탱크 안에 찬 가스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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