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실험실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9 12:00:00 수정 2005-03-09 12:00:00 조회수 2

◀VCR▶

고등학교 교사가

실험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나주시 금천면 한 고등학교 4층 실험실에서

41살 조 모 교사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동료 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씨가 노트북을 이용해 자살 사이트에

수차례 접속한 것을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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