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이 투자 의향을 보이고 있는
서남해안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북아 시대위원회와 문광부, 전라남도 관계자 등 20여명의 투자유치단이
어제 싱가폴을 방문해 오늘부터 이틀동안
싱가폴 수상 등 고위직과
서남해안 개발 사업을 본격 논의합니다.
싱가폴은 이미
전남 서남해안에 투자의향을 갖고
자체 사업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방문으로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한 싱가폴 측에 서남해안 개발에 앞서 J프로젝트 사업에 사업자로
우선 참여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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