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승합차끼리 충돌해
신도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신가중학교 앞 도로에서
25살 문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49살 홍모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교회 신도 76살 선 모씨 등 3명이 숨지고
47살 전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두 차량은 모두 교회차량으로
사고를 당한 탑승자들은
오늘 새벽예배를 한 뒤 귀가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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