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에 불지른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0 12:00:00 수정 2005-03-10 12:00:00 조회수 2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61살 김 모씨의 집 2층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와 집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방안에 가스통이 놓여 있고

이 집에 세들어 사는 26살 김 모씨가

전에도 자신의 방에 불을 낸 적이 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