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밭두렁 태우던 주민 화상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0 12:00:00 수정 2005-03-10 12:00:00 조회수 2

병충해 예방을 위해 논과 밭두렁을 태우던

주민들이 잇따라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영광군 와룡리 80살 소 모 할머니가

논을 태우다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진도군 의신면 75살 박 모씨도

자신의 고추밭을 태우다 하반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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