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 피해 대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0 12:00:00 수정 2005-03-10 12:00:00 조회수 2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시설 원예 작물의

피해 대비를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황사가 발생한 뒤

비닐 하우스에 쌓인 먼지를 씻지 않고

5일동안 방치할 경우

햇빛을 받지 못해

수확량이 2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황사가 온 뒤에는

늦어도 3일 이내에

비닐 하우스의 쌓인 먼지를

씻어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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