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휴대폰 불법 복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0 12:00:00 수정 2005-03-10 12:00:00 조회수 2

◀VCR▶

전남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실된 휴대전화를 헐값에 사들인 뒤

불법 복제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31살 박 모씨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등은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택시기사들이 주운

휴대전화 100대를 한 대에 5천원에 사들여

불법 복제 프로그램으로 복제한 뒤

되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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