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동양 최대의 모래언덕이 있는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항이 조기 완공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국가 어항인

우이도항에 총사업비 2백45억원을 투입해

방파제와 물양장을 축조하는 공사를 당초보다

2년 앞당겨 2천8년에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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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미국 국무성 인가 문화교류

재단과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8일까지 희망

신청을 받습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교 1,2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일정한 선발 절차를 거쳐

1년간 미국에서 다양한 국제 이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생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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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우표만들기 백만명 서명운동을

펼쳤던 여고생이 소설속 주인공으로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함평 월야 전남 외국어고 1학년 신부연

양은 여성작가 강영숙씨의 환타지 소설

고구려 소녀에 실명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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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 변욱씨가

위촉됐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공개모집에 응시한 13명을

상대로 서류전형과 실기,면접 등을 거쳐

변욱씨를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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