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공장 화재, 2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0 12:00:00 수정 2005-03-10 12:00:00 조회수 1

이불 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이불 공장에서 불이 나

25살 문 모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건물 밖에서 난 불이 건물로 옮겨붙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누군가 버린 담배불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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