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가 복지시설 화재 1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1 12:00:00 수정 2005-03-11 12:00:00 조회수 2

◀VCR▶

오늘 오전 3시 30분쯤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에 있는

한 비인가 복지시설에서 불이 나

2층에서 잠을 자던

관리인 45살 오 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이 복지시설 1층에는

지체장애인과 노인등 5명이 잠을 자고 있었지만

다행히 모두 몸을 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2층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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