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첫 사업인

해룡산단 조성공사가 오는 14일 착공됩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해룡산단 조성공사의 사업시행자인 순천시가

해룡면 산월리와 호두리일원 30만평가운데

우선 10만4천평에 대한 기공식을 갖고,

내년말까지 370억원을 들여

국민임대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룡산단 착공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1차 금속과 조립금속업체등,

고부가가치 기업을 유치해

연간 평당 5천원선에 임대해 준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