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 모 찜질방에서
31살 신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신씨의 친구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어젯밤 찜질방에 들어오기 전
함께 술을 마셨다는 친구들의 진술에 따라
심장마비로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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