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잠자던 30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2 12:00:00 수정 2005-03-12 12:00:00 조회수 2

오늘 아침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 모 찜질방에서

31살 신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신씨의 친구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어젯밤 찜질방에 들어오기 전

함께 술을 마셨다는 친구들의 진술에 따라

심장마비로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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