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VCR▶
전문건설협회 전남도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역 2100여개 전문건설업체들의
평균 수주액은 11억 9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평균 수주액을 넘기지 못한
업체가 전체의 77%인 1600여개 업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업체별로 수주액 편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314개 업체는 지난해 실적이 1억원
이하였고 이가운데 71개 업체는 지난해
실적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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