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전국 연날리기와 민속놀이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오늘 광주천 둔치에서 개최돼
연날리기 동호회 회원과 청소년 등
3백여명이 연을 띄우며
한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또 투호놀이와 널뛰기 등
민속놀이도 함께 펼쳐지면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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