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 일 빠진 10대 감금 협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4 12:00:00 수정 2005-03-14 12:00:00 조회수 6

화순경찰서는

노래방 도우미인 18살 김모양을

감금하고 협박한 혐의로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22살 안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 등은

어제 새벽 4시 30분쯤

노래방 도우미인 김양이 직업소개소에

나오지 않자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주택에

김양을 가두고 선불금 30만원을 가져오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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