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화물차에 실린 비데를 통째로 훔쳐
유통시키려한 혐의로
3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말 광주시 농성동 도롯가에서 38살 김 모씨 등 공범 3명이
8톤 화물차와 비데 170개를 훔쳐 오자
이를 천 5백만원에 구입해
되팔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3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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