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한달R 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4 12:00:00 수정 2005-03-14 12:00:00 조회수 2

◀ANC▶

전라남도의 핵심사업인

제이프로젝트가 정부 지원을 받아 추진되려면

앞으로 한달안에 사업자 선정과 함께

시범 사업을 신청해야 합니다.



시범 사업 신청 마감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ND▶



최근 중동의 아랍자본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이 프로젝트의 사업자 선정이

눈앞에 다가온 것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인텨뷰



하지만 이번주중 현장을 둘러보겠다던

아랍측이 갑자기 일정을 연기해

결과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여기에다 전라남도가 접촉해온

미국과 싱가폴 일본 등 해외 어느 자본도

공식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임시 성격의 사업자를 느슨한 연합 형태로

선정해 시범 사업을 신청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실제 사업자는 시범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친 뒤에나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올해 말이나

내년초가 되야만 알수 있다는 얘깁니다.



전문가들은 시범 사업 지정을 위해

전라남도나 정부가 제이 프로젝트 사업을

너무 서룰러서는 안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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