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금품을 갈취한
14살 김 모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달 2월
광주시 서구 화정동 인근 공원에서
14살 장 모군 등 3명을 때리고
8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도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16살 신 모군 등을 각목으로 때린
17살 박 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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