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자급률 목표치가
올해 안에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오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업무 보고에서
시장 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농정의 중장기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연말까지 식량 자급률 목표치를 설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지난 70년, 80.5%에서
지난 2003년에는 26.9%로 떨어졌는데
농민단체 등은 식량 안보 차원에서
자급률 목표치를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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