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채용 비리에 연루돼
사법처리를 받은 회사직원들이
모두 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채용 비리로 검찰에 구속된
회사 직원 18명을 중징계하기로 결정하고
본인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자동차는 오는 22일
징계 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해 해고등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는 또, 검찰 수사결과
채용을 대가로 돈을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난 120명의 직원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징계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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