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공직후보자 자격심사 특위를 열어
다음달 30일 치러지는 목포시장 보궐 선거
후보 등록자 6명 가운데 4명의 예비후보를
선정했습니다.
여론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예비후보는
최기동 전 목포시의회 의장과
정종득 벽산건설 대표이사, 장복성 목포시의회 의장, 이호균 목포과학대 학장 등입니다.
민주당은 이들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여론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60% 반영하고,
29일 목포시 당원대회에서 투표 결과를 40%
반영해 목포시장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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