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잇따르고 있는
감사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기관인
부패방지위원회로부터 어제부터 나흘일정으로
공사계약 실태파악에 대한 감사가 진행중이며 역시 어제부터 1주일 동안 감사원으로부터의
감사가 시작 됐습니다.
지난해 수능부정 파문으로 교육인적자원부와
감사원 감사를 잇따라 받았던
감사관실 관계자들은 이번 중복 감사에 대한
자료 준비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감사이후, 오는 6월께
교육인적자원부의 종합감사를 또 다시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