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70대 상점 주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어젯밤 영암군 학산면
77살 이모씨의 상점에 들어가
이씨의 아내 74살 김 모씨를 질식해 숨지게하고
담배 30갑과 현금 30여만원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금품을 훔치기로 마음먹고
장소를 물색하던 중 이곳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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