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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경찰서는 주로 농촌지역을 돌면서
장난감 카메라 등을 고가의 군용 물품인 것처럼 속여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51살 장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지난해 8월 50살 우모씨에게 접근해
군인 매점에서 빼돌린 장난감 카메라를
고가의 방송 카메라인 것처럼 속여
400만원을 챙기는 등,
농촌 지역을 돌며 7차례에 걸쳐
2천 8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경찰은 이들이 경북 영천 등지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정황을 포착해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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