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질 정화세 제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6 12:00:00 수정 2005-03-16 12:00:00 조회수 0

영산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화세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 도의회 박필순 의원은

영산강의 수질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사정을 이유로 수질개선 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박의원은

영산강 수계에 생활하수와 공업 폐수를

방류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영산강 수질개선 정화세를 부과해

수질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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