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각화동 한 교차로에서
5살난 김모군을 후송하던 119 구급차가
승합차와 충돌해 구급차가 뒤집어졌습니다.
경찰은
구급차가 빨간 불인데도 교차로에 진입하다
신호를 받고 길을 건너던 승합차와
충돌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큰 부상을 입고
후송 중이던 김 군이 3시간여 뒤 숨져
김군의 결정적 사인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