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집단폭행 여중생 7명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7 12:00:00 수정 2005-03-17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같은 학교 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로

광주 모 중학교 1학년 배 모양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양 등은 지난 10일

광주시 쌍촌동의 한 놀이터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급생인 김 모양을

손과 발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피해자 김양이

자신의 흉을 보고 다닌다는 이유로

집단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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