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명칭으로 논란을 빚은
광주시 관문 도로명인 센다이로의 이름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는 오는 23일 시민단체와 전문가,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갖고
센다이로의 명칭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다음달 중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지명위원회의 심의와 의회 심의등을
거쳐 오는 5월쯤 변경된 지명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