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20분쯤
강진군 군동면 쌍덕리 관덕마을
논두렁에서 군동면 금사리에 사는
91살 장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말다툼을 벌이고 가출한 장씨가
길을 헤매다 실족해 추운 날씨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이 아닌가 보고
가족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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