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광주 모 중학교 3학년 16살 김 모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양은 지난 1월
학교 인근 공터에서 후배 14살 이 모양을
위협해 2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40여차례에 걸쳐
또래 학생들을 상대로 70여만원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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