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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광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사흘동안
계속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마무리됐습니다.
핵심 내용은 역시
문화중심도시의 정체성을 어떻게 살려내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느냐 였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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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중심도시의 핵인
광주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가꿔져야 하는가?
예향과 미향, 의향이란 이미지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을까?
참석자들은 냉철한 현실 인식을 통해
바로 이 부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마련돼야
문화중심도시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나갈 수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INT▶ 정기영
◀INT▶ 설정환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아시아 문화전당 등 하드웨어는 문제가 없다.
때문에 문화산업이 꽃필 수 있도록
순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는 지적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INT▶ 조동수
연관산업의 유치를 통한
문화 클러스터 형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문화산업이 실질적인 경제 효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INT▶ 박상인
이 과정에선
지역 문화 인재의 육성과 역량 강화가 필수고,
시민이 실질적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도 필수로 꼽혔습니다.
문화가 광주의 미래라는
이번 토론은 오는 20일 내일 오후 3시부터
두시간동안 1,2부로 나눠 녹화방송됩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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