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3명 사전구속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9 12:00:00 수정 2005-03-19 12:00:00 조회수 2

여수 경찰서는

불량써클을 만들어

동료를 폭행하고 절도를 함께 한

여수시 모 고등학교 2학년 16살 김모군 등

3명을 폭력과 특수절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써클에 가입한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해 3월,

동료.후배들과 불량써클을 만들어

기강확립과

학교측에 폭력사실을 알렸다는 이유 등으로

같은 써클의 동료들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오락실과

마트점 컨테이너 등에서

담배나 현금 등 4차례 걸쳐

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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