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과 관련해
일선 자치단체의
교류 중단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이
일본 가시마시와의 교류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97년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일본 가시마 시와의
인적,물적 교류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으로
자치단체간의 교류가
무의미하게 됐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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